전국 공무원 노동조합 대경본부는
자치단체가 사무실을 강제폐쇄한데 대한 항의로 대구 동구청을 시작으로
10여 개 지부에서 천막농성에 들어가
전공노 탄압 중단과 사무실 폐쇄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공노는 천막농성과 함께
사무실도 조만간 되찾을 계획이라고 밝혀
전공노 사무실 강제폐쇄를 둘러싼 갈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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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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