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전공노 사무실 폐쇄 행정대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전공노 달성군 지부장 45살 한모 씨와 수석부지부장 등 2명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2일 오후 6시부터 2시간동안
전공노 달성군지부 사무실 폐쇄 행정대집행때 사무실을 봉쇄한 상태에서
'안으로 들어오면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하고 소화기를 분사하는 등 행정대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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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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