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인 미만 제조업체 대부분이
안전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 북부지청이
지난 7,8월 두달 동안
50인 미만 제조업체 150여 곳에 대해
안전관리를 점검한 결과
전체 중 86%의 업체가 안전규정을
1건 이상 어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노동청 북부지청은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재해율이 높다면서
현장점검과 시설자금 지원 등의 방법으로
산업재해를 줄여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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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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