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경북 지역 체불임금은
980억여 원으로 한 해 전 862억여 원보다
14% 늘어났습니다.
체불된 근로자 수는 2만 9천여 명으로
한 해 사이에 2천여 명 증가했습니다.
올해 7월 말 기준으로는
한 해 전보다 임금체불액이 6.8% 줄었지만,
전국 평균 감소비율 12.2%보다는
많이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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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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