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혈액원 노조는
'사측이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면서
오늘부터 법정근로시간 준수투쟁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방학으로 인한
의료기관의 혈액부족이
더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와 경북에서는
보건의료노조 소속 8개 의료기관이
모레부터 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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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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