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구제금융 직후 거액을 횡령하고
달아났던 신협비리 관련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공소시효 만료가 임박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지난 98년 파산한 신협의 전 이사장 여모씨는
대출금 75억원을 빼돌린뒤
파산직전 달아나 기소중지됐으나
지금까지 검거하지 못한 가운데
내년 3월이면 공소시효 7년이 끝납니다.
또 다른 신협의 전 상무 예 모씨는
이미 지난 2002년 3월
공소 시효가 만료 되는등
98년과 99년 10여개 신협 파산과 관련된 비리사범 11명가운데
2명은 공소 시효가 만료되고
4명은 내년 상반기안에
공소 시효가 끝납니다.
특히 이들 신협비리사범들은
파산직전 재산을 대부분 빼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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