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내일 열리는 '구미축제'에
학생들을 대규모로 동원하기로 한데 대해,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교조 구미지회는
구미축제에 구미시의 요청에 따라
초,중,고 42개교 만 3천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학생 강제 동원을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또, 일부학교에서는
교사,학부모 등의 의견수렴이 전혀 없었다면서 일방적으로 참가를 결정한 학교장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참교육 학부모회와 참여연대 등
구미지역 사회단체들도 성명서를 내고
구미시와 구미시 교육청이
보여주기식 학생동원을 취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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