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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전 중수누출 외국보다 잦아

입력 2004-09-21 16:35:13 조회수 1

국내 유일의 중수로원자력발전소인
월성 원전에서 발생한 중수누출
사고 빈도가 외국에 비해 잦습니다.

한국원자력정책포럼에 따르면
월성원전이 기술을 도입한
캐나다 원자력공사의 경우, 최근
20여년간 27개의 원전에서 3년마다
1번 꼴로 중수누출을 빚은데 비해
한국은 84년 이후 10번 발생해
2년에 1번 꼴로 나타났습니다.

한성대 제무성 교수는 "14일
발생한 월성원전 2호기 중수누출
사고는 피폭량이 미약하고 자체
처리됐지만 국내 경수로원전의
원천 기술인 캐나다보다 사고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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