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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일대 금은방을 돌며
손님을 가장해 5천 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50대 주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오늘의 사건·사고를 도성진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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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대구시 수성구에 있는 한 금은방.
한 여자가 들어와 물건을 보는 듯
여기 저기를 살핍니다.
주인이 없는 것을 알았는지 진열대를
열기 위해 여기 저기로 손을 뻗어 봅니다.
마침내 한 진열대 서랍을 열어
반지 수 십개가 있는 뭉치를 통째로
품에 넣습니다.
눈치를 챈 주인이 나타나자 금새 내려놓고,
태연하게 물건을 사는 척 하더니
유유히 사라집니다.
CCTV]
경찰 조사결과 53살 김모 씨는 이런 수법으로
시가 5천여 만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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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 반 쯤
대구시 수성구 상동에 있는 한 빌라 1층에서
불이 나 주민 3명이 연기에 질식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불로 주민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새벽 6시 10분 쯤에는
구미시 도량동에 있는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32살 이 모씨가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술에 취해 전화로 부인과
다투다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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