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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비가 내리면서
대구와 경북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비로 인한 피해를 금교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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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이 모텔은
오늘 낮 시간당 20mm의 비에
침수됐습니다.
지난 4일에도 40분가량 내린 짧은 순간의 비에 침수됐던 곳이라 이곳 주민들은 하늘이
원망스럽기까지 합니다.
◀INT▶이정우
(이런 피해가 자꾸 반복되니까 쌓았다)
밤새 비가 더 많이 온다는 예보에 주민들은
부랴부랴 모래자루를 쌓았습니다.
오전 한때 앞을 볼수 없을 정도로
시간당 30mm가 넘는 비가 내린
구미시 공단동의 한 공장은 앞마당 전체가
물에 잠겼습니다.
침수 피해를 본 인근공장까지
소방차가 출동해 퍼낸 물만 40여톤에
이릅니다.
오늘 오전 10시와 11시 사이
달서구 신당동과 서대구 공단 일대에도 시간당 3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하수관이 역류해 일부 저지대 공장이 침수됐습니다.
대구 경북지역에 이번 비로 침수된 곳은
모두 15곳.
낙뢰피해도 발생해 오늘 오전 10시쯤에는
대구시 북구 침산동 침산 변전소에
벼락이 떨어져 북구 고성동과 노원 1,2가동 일대 천 500여가 가구에 전기공급이 15분간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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