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폭염안타까운 인명피해많아

입력 2004-08-06 18:35:01 조회수 1

◀ANC▶
이어서 송승부의 세상읽기입니다.

계속되는 폭염속에 피서에 나선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일이 많고
갈수록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늘고ㅣ
있습니다.

송승부 해설위원입니다.
◀END▶












◀VCR▶
(S/U)요즘 동해안이나 강과 산계곡 폭포
수영장과 큰다리밑 어디한곳 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반갑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35도를 넘나드는 찜통더위로 하루를 보내고 밤에는 열대야로 뒤척이는 고통속에 있다가
요즘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이런 피서지는 당연히 들뜬 피서객들로 넘치고 있습니다.

그림 시작----------------

동해안 일대 해수욕장만 해도 개장이후 지난
1일까지 110만여명이 찾았습니다.

지난해에 비해 무려42%가 늘었고
지금은 50%를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런가운데 최근한달동안 대구와 경상북도 곳곳에서 23명이 물놀이하다 숨졌고
주로 바다와 강이었습니다.

얼마전 포항 청하면 앞바다에서
파도에 휩쓸린 10살난 아들을 구하고 30대
아버지가 빠져 숨졌고,인근 흥해읍바다에서
물에빠진 어린이를 구하려던 30대남자가
어린이를 구하고 자신은 안타깝게도 헤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구조대원의 만류를 듣지않은 수영객을 구하다 젊은 구조대원이 대신 숨지는등 바닷가와 강에서 거의 인명피해가 나고 수십명이 구조되고 있습니다.

더위가 계속되고 국지성 호우가 빈번해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늘고있어 즐거운 한때를 보내려다 놀이에 팔려 불행을 안고돌아갑니다..

경찰과 안전요원들의 지도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자신과 가족들의 안전을 스스로 챙겨야 할것입니다.

특히 도선과 유람선도 해마다 크고 작은
사고의 경험에 비춰 안전수칙과 철저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 그림끝

(S/U)주말에 휴일이 이어지면 피서는 절정에
이르게 됩니다.. 내일은 벌써 절기상 입추이고, 9일이면 말복 23일은 더위가 한풀꺽이는 처섭니다.

가을이 멀지만은 않습니다.

세상읽기 송승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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