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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손실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가운데
안전문제까지 겹치면서
지하철 운행과 관련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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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이후 지하철 이용객은
하루 평균 12만 여명으로,
파업 전보다 2만 명이상 줄었습니다.
대구지하철 공사의 운송수입도
20%이상 줄어, 그만큼 시민세금이
더 들어가야합니다.
또 지난 2일 지하철 제동장치의 오작동으로
연기가 발생하면서 놀란 승객들이 대피하고,
대체 기관사의 실수로
지하철 문이 열리지 않는 등
크고 작은 안전사고들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INT▶최종학씨 / 대구 만촌동
"안전문제도 있고 불안하다. 왜 이러나"
◀INT▶홍경란 / 대구 남일동
"빨리 해결해야지 불편한게 이만 저만 아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대구지하철 노조와
공사측은 교섭장소 문제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면서 교섭조차 하지 않는 등
사태해결에는 관심이 없는 모습입니다.
S/U]이 때문에 대구지하철 공사가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한편,
안전문제와 장기파업사태 해결을 위해
강력한 대책을 마련해야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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