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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신생아 집단 설사증세

도성진 기자 입력 2004-07-29 21:09:34 조회수 1

◀ANC▶
최근 대구 달서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퇴실한
신생아들이 집단 설사증세를 보여
관할 보건소가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달서구에 있는 한 산후조리원.

지난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이곳을 나온
신생아 7명이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SYN▶신생아 아버지
(새벽에 퇴원하고 바로 12시경부터 설사가 자꾸
나길래 그 다음날 걱정이 돼 가지고)

아직 3명은 증세가 나아지지 않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조리원의 위생 관리에 문제가 있었다고 말하지만 조리원측은 가족들의 부주의때문이라고 반박합니다.

◀SYN▶산후조리원 원장
(엄마들이 막 영업을 못하게 (그러니까)지금
문 닫아놨어요. 전 피해잡니다. 우리가 아무리
소독을 철저히 하면 뭐합니까.엄마가 그걸(인공젖꼭지)붙이고 먹이는데.)

달서구 보건소는 지난 28일
역학조사를 했습니다.

지난 4월 초에도 수성구 시지동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11명의 신생아가 집단
식중독증세를 보였습니다.

S/U]하지만 산후조리원은 현행법상 자유업으로
등록돼 있어 과실이 밝혀진다고해도 처벌이
불가능합니다.

보건복지부는 관련규정의 정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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