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경찰서는
지난 달 9일부터 지금까지
포항과 경주지역의 사찰 6군데에 들어가
승려와 불교신도들을 모욕하는
비방 낙서를 하고 불상을 훼손한 혐의로
포항시 남구 동해면 35살 이 모씨를
폭력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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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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