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봄을 관통하다" 욱수골대구 시내 곳곳에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4월 3일 벚꽃을 시샘하는 듯한 비가 내려 상당수 꽃잎이 졌지만 여전히 봄을 즐기기엔 충분한 벚꽃이 남았습니다. 대구 수성구 욱수골 역시 마영상플러스대구욱수골벚꽃윤영균2024년 04월 05일
[영상+] "봄이 다시 찾아왔어요" 대구 꽃보라 동산대구 꽃보라 동산에는 신천 옆 도청교에서 경대교에 이르기까지 산책길이 조성돼 있습니다. 운동기구나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데, 특히 봄이 되면 벚꽃이 장관을 이룹니다. 차를 영상플러스대구대구시정뉴스꽃보라동산윤영균2024년 04월 03일
[영상+] "내게 봄을 데려와 줘" 김천 연화지 벚꽃낮에도 괜찮지만 밤에 가야 더 멋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런 100곳을 선정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했는데요, 경북에서는 영상플러스김천연화지벚꽃윤영균2024년 04월 02일
[영상+] "너, 아까 먹지 않았니?" 청도 꾀꼬리"명랑한 새 울음 운다. 저 꾀꼬리가 울음 운다. 어디로 가나 이쁜 새. 어디로 가나 귀여운 새. 웬갖 소리를 부른다 하여, 울어 울어 울어 울음 운다. 이 산으로 가면 꾀꼴꾀꼴,영상플러스청도꾀꼬리윤영균2024년 03월 08일
[영상+] "과일값도 많이 올랐다는데···" 대구수목원 청딱따구리청딱따구리는 우리나라의 공원이나 야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입니다. 청딱따구리라는 이름 때문에 파란색 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윗몸은 연두색, 머리와 목, 몸의 아랫면은 회색영상플러스대구수목원청딱따구리윤영균2024년 03월 01일
[영상+] "벌레 먹고 갈래요?" 대구수목원 꿩수컷 꿩은 장끼, 암컷 꿩은 까투리, 새끼는 꺼병이라고 부릅니다. 수컷과 암컷은 다른 새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모양이 다른데요, 수컷은 몸길이가 80cm 정도로 60cm 정도인 암영상플러스대구수목원꿩윤영균2024년 02월 23일
[영상+] "까마귀는 싫어요" 하양 금호강 중대백로'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백로의 몸이 새하얗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중대백로는 백로 중에서 대백로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영상플러스하양금호강중대백로윤영균2024년 02월 16일
[영상+] "다리 부러질라" 옥포 연밭 장다리물떼새'긴다리물떼새'라고 불리기도 하는 장다리물떼새는 이름 그대로 분홍색의 매우 긴 다리를 갖고 있습니다. 4월 중순부터 적은 수가 우리나라를 통과하는 나그네새인데요, 수컷의 몸 윗면은영상플러스우포연밭장다리물떼새윤영균2024년 02월 09일
[영상+] "먹을 게 다 어디 갔지?" 우포 연밭 삑삑도요'빽빽도요'라고도 하는 삑삑도요는 봄과 가을에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나그네새인데요, 일부는 겨울에 우리나라에 머물기도 합니다. 하천이나 저수지, 논, 강 등 수심이 얕은 물가에서 볼영상플러스옥포연밭삑삑도요윤영균2024년 02월 02일
[영상+] "화난 거 아니에요" 대구수목원 소쩍새천연기념물인 소쩍새는 낮에는 자고 밤에 활동하는 맹금류입니다. '소쩍소쩍' 운다고 해서 소쩍새라는 이름이 붙었는데요, 울음소리에 따라 다음 해에 풍년이나 흉년이 든다는 이야기가 전영상플러스대구수목원소쩍새천연기념물윤영균2024년 01월 26일
[영상+] "뭐 먹을 거 없나?" 옥포 꼬마물떼새꼬마물떼새는 봄에 한국에 날아와 10월까지 지내는 여름 철새입니다. 이름처럼 물떼새 중에서 가장 작은 편인데요, 크기가 작지만 아주 빠른 새입니다. 하천이나 갯벌, 자갈밭에서 서식영상플러스옥포옥포연밭꼬마물떼새윤영균2024년 01월 19일
[영상+] "아휴, 잠이 안 깨네" 문경 올빼미야행성 맹금류인 올빼미는 밤에 사냥을 합니다. 높은 곳에 앉아 있다가 사냥감의 바로 위에 소리 없이 낙하하거나 활강하는데요, 먹여 살릴 새끼가 딸린 경우는 가끔 낮에 사냥을 할 때영상플러스문경올빼미맹금류윤영균2024년 01월 12일
[영상+] "가랑이 찢어질라" 영천 붉은머리오목눈이붉은머리오목눈이는 덤불이나 갈대밭 등지에서 수십 마리씩 무리지어 시끄럽게 울며 돌아다니는 습성때문에 '수다쟁이'라는 별명이 붙은 텃새입니다. 예전에는 '뱁새'라고 불렸었는데요, '영상플러스오리장림영천붉은머리오목눈이윤영균2024년 01월 05일
[영상+] "벌써 이렇게 컸어?" 영천 오리장림 황조롱이매과에 속하는 황조롱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텃새입니다. 직접 둥지를 짓지 않고 다른 새가 만들어 놓은 둥지를 이용하거나 고층 건물 옥상 부근의 창가, 틈새에서 번식하기도 합니다.영상플러스영천오리장림황조롱이윤영균2023년 12월 29일
[영상+] "너, 내 새끼 맞니?" 물까치 & 검은등뻐꾸기다른 새의 둥지에 자기 알을 낳아 키우게 하는 것을 '탁란'이라고 합니다. 뻐꾸기 일부 종이 탁란을 하는데요, 전체 조류의 1%가 이런 '얌체 짓'을 한다고 합니다. 보통 자신의 영상플러스물까치검은동뻐꾸기탁란윤영균2023년 12월 22일
[영상+] "엄마는 네 똥까지 먹어" 영천 금호 되지빠귀되지빠귀는 봄과 가을철 이동 중에 우리나라의 숲에 머물렀다 떠나는 여름 철새입니다. 숲속 참나무 등의 가지에 밥그릇 모양의 둥지를 만들며 알은 4~5개를 낳습니다. 되지빠귀는 새끼영상플러스영천금호영천금호되지빠귀윤영균2023년 12월 15일
[영상+] "황금알 품은 거 같지?" 우포늪 흰눈썹황금새전국적으로 번식하지만 흔하게 관찰되지는 않는 여름 철새인 흰눈썹황금새는 도시의 공원이나 정원, 활엽수가 있는 지역 등에 서식합니다. 둥지는 주로 전나무 가지 위에 만들거나 나무 구영상플러스우포늪흰눈썹황금새철새윤영균2023년 12월 08일
[영상+] "노를 저으세" 금호강 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호인 저어새는 전 세계적으로도 몇천 마리 남지 않은 멸종위기종 1급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동아시아에 한정해 분포되어 있는데 여름에는 대부분이 한반도 서해안의 무영상플러스금호강저어새천연기념물제205호멸종위기윤영균2023년 12월 01일
[영상+] "참참참! 걸렸다" 대구수목원 솔부엉이천연기념물인 솔부엉이는 곤충이나 들쥐, 작은 들새를 잡아먹는 여름 철새입니다. 목이 유연하며 혼자 생활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서식지의 파괴 등으로 도시에서는 찾아보기 어렵게 됐습영상플러스대구수목원솔부엉이철새부엉이윤영균2023년 11월 24일
대구MBC 시청자위원회, 11월 회의 열려대구문화방송 시청자위원회는 11월 회의를 열고 "백투더투데이, 만나보니, 뉴스플러스, 영상플러스 등 대구MBC의 SNS 콘텐츠가 매우 다양하고 SNS대구문화방송시청자위원회11월백투더투데이만나보니TV메디컬약손뉴스플러스영상플러스서성원2023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