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시민연합이 올해 대구·경북 지역에서 영향력이 컸던 8대 복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선린복지재단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의 인권유린과 시설비리, 영남공고 사학재단 비리, 대구인권위원회의 진정인·피해자 신상 유출 등을 중요한 복지 뉴스로 꼽았습니다.
솜방망이 처벌로 끝난 북구의회의 사회복지시설 비리 조사특별위원회 활동과 기대에 못 미친 대구사회서비스원, 아동그룹홈 종사자 임금 차별 문제도 8대 복지 뉴스에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