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학교 급식실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 '하세월'지난 3월 채용된 대구교육청 산하 조리실무원 133명 가운데 11명이 근무한 지 두 달을 못 채우고 퇴사했다고 하는데요, 노동계에서는 학교 급식이상원2024년 04월 26일
[만평] "전태일은 자신도 고통스럽게 살았는데 더 고통스러운 사람을 먼저 생각했다"우리나라 노동 운동의 상징, 전태일 열사가 살았던 대구 옛집을 복원하는 사업이 추진된 지 5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됐다는데~'대구 사람' 전태일 열사의 서성원2024년 04월 23일
[뉴스+] ② "대구는 박정희 고향·보수의 심장?···전태일 고향·진보 용솟음치는 곳이길"전태일 열사는 대구가 경북이던 시절인 1948년 8월 26일 대구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로 이사를 갔다가 대구로 내려온 뒤 다시 서울로 상경해 서울 평화시장에서 시다, 재단사 윤영균2024년 04월 21일
[뉴스+] ① 전태일 정신이란? "사회 최하층 약자를 생각하는 정신"전태일 열사는 대구가 경북이던 시절인 1948년 8월 26일 대구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로 이사를 갔다가 대구로 내려온 뒤 다시 서울로 상경해 서울 평화시장에서 시다, 재단사 등으윤영균2024년 04월 20일
[심층] "전태일의 정신은 연민"····전태일 열사 살았던 대구 옛집, 복원 추진 5년 만에 첫 삽전태일 열사 살았던 대구 옛집, 복원 추진 5년 만에 '첫 삽'우리나라 노동 운동의 상징으로 불리는 전태일 열사가 살았던 대구의 옛집을 복원하는 사업이 추진된 지 5년 만에 첫 삽심병철2024년 04월 19일
대구 자동차 부품 업체서 50대 노동자 기계에 끼여 숨져4월 10일 밤 9시 20분쯤 대구 달성군 구지면에 있는 자동차 부품 업체의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대구지방고용노동청 등변예주2024년 04월 11일
포스코 노조, 포스코 부당노동행위 고발포스코 노조가 포스코 측이 부당노동행위와 근로기준법 위반을 일삼고 있다며 노동부에 고발했습니다.한국노총 포스코 노조는 4월 8일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앞에박성아2024년 04월 08일
고용노동부, '청년 카페' 통해 청년 취업 지원고용노동부는 44개 지자체와 함께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성장 프로젝트'를 운영합니다.고용노동부는 대구시를 비롯해 16개 광역단체와 수성구 등 2김철우2024년 04월 04일
대구고용노동청, '상습 체납' 사업장 현장 감독대구고용노동청이 체납 신고가 잦은 사업장에 현장 감독을 벌입니다.최근 1년 동안 임금 체납으로 3번 이상 신고가 있었고 노동법 위반이 확인돼 관리·감독의 손은민2024년 04월 04일
근속 승진 기간 단축에 소방 제외···"처우개선 약속 지켜라" 전국 동시 기자회견공무원 처우개선을 위해 발표된 재난·안전 분야 근속 승진 기간 단축에 소방과 경찰이 제외되면서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는 4월 김은혜2024년 04월 01일
TK케미칼 해고 노동자 "일방적 정리해고 부당"사진 제공 TK케미칼 해고 노동자2023년 8월 정리해고된 TK케미칼 해고 노동자들이 3월 27일 구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회사 측의 해고가 부당하다며 복변예주2024년 03월 28일
"노조 탈퇴 종용"···포스코 노조 천막농성◀앵커▶포스코 노조가 사측이 부당노동행위를 일삼고 있다며 현장 대응을 위한 천막 근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인사고과 등을 빌미로 노조 탈퇴를 강요받고 있다박성아2024년 03월 27일
대구 아파트 공사장서 낙하물 맞아 50대 외국인 노동자 숨져50대 외국인 노동자가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낙하물에 맞아 숨졌습니다.대구지방고용노동청 등에 따르면 3월 25일 오전 8시 40분쯤 대구 달서구의 한 주손은민2024년 03월 25일
경북교육청, 교육공무직원 대상으로도 전문심리상담 지원경북교육청은 4월부터 교육공무직원에게 전문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상담을 원하는 교육공무직원은 권역별 지정 병원이나 개인이 희망하는 병원, 이상원2024년 03월 20일
대구·경북 고용 지표 악화···대구 실업률 4%·경북 실업률 3.1%대구와 경북의 실업률이 상승하고 취업자도 줄고 있습니다.동북통계청에 따르면 2월 대구의 실업자 수는 5만 명, 실업률은 4%로 2023년 같은 달보다 0.1% 포인트 올랐습니다.심병철2024년 03월 14일
경북 봉화 영풍 석포제련소서 50대 노동자 낙하물 맞고 숨져3월 8일 오후 2시 5분쯤 봉화군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벽면 이물질 제거 작업을 하던 52살 남성 노동자가 떨어진 석고 덩어리에 맞아 숨졌습니다김서현2024년 03월 12일
TK케미칼 해고 노동자 209명 "구제신청 기각한 경북지노위·중노위 규탄"사진 제공 TK케미칼 해고 노동자폴리에스터 원사 등을 제조하는 업체인 티케이케미칼 해고 노동자 209명이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기각한 경북지방노동위변예주2024년 02월 22일
[심층] 불에 탄 공장 안에서 지내는 노동자 11명···"고용 승계될 때까지 버티겠다"경북 구미에 한국옵티칼하이테크라는 공장이 있습니다. 2022년 큰불이 났고 회사는 공장을 청산키로 했는데, 노동자들이 지금까지 불에 탄 공장 안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십수 년간손은민2024년 02월 21일
법원 인도 집행 미뤄졌지만···'먹튀 비판' 한국옵티칼◀앵커▶구미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공장에서 고공농성 중인 해고 노동자들을 해산하기 위해 법원이 인도 집행에 나섰습니다.전국에서 모인 노동자 천여 명이 예고된 집행을 손은민2024년 02월 16일
대구노동청 '산재 위험' 50인 이상 제조업체 기획 감독대구고용노동청은 2024년 3월, 산재 사망 사고가 많이 늘어난 50인 이상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감독을 하기로 했습니다. 노동청 통계손은민2024년 02월 09일
'중대재해법 위반 첫 기소' 원청업체 대표, 징역형 집행유예대구지법 서부지원 제4형사 단독 김수영 부장판사는 공장 신축 공사장에서 하도급 업체 근로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박재형2024년 02월 07일
한국전력·대구노동청 등 5개 기관, 공사 현장 안전 위해 MOU한국전력 대구본부와 대구고용노동청, 그리고 안전보건공단과 한국전기공사협회 등 5개 기관은 공사 현장에서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업김철우2024년 02월 06일
민주노총 "사업장별 노조 통제 중단하라" 정부 규탄사진 제공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정부가 산업이나 업종별로 신고하던 '노조 현황 통보'를 사업장 단위로 세분화해 신고하도록 한 것에 대해 노동계가 전국 동시손은민2024년 02월 06일
[만평] 확대된 중대재해처벌법, 극명하게 엇갈리는 반응···정착은 언제쯤?50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되던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 주말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된 가운데 현장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지 뭡니까!이길우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nbs서성원2024년 01월 31일
[심층] 중대재해처벌법 50인 이상→5인 이상 확대···대구·경북 9만 개 중소 사업장 현실은?중대재해처벌법 적용, 50인 이상→5인 이상 확대일하다 근로자가 숨지거나 여러 명이 크게 다치는 '중대한 재해'가 발생했을 때, 일터에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제대로 만들고 지키지손은민2024년 01월 30일
중대재해처벌법 10만 곳 적용···우려와 남은 과제는?◀앵커▶그동안 50인 이상 사업장에만 적용되던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 주말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됐습니다. 노동계는 안전이 강화될 거라며 환영하고 있습니다. 새손은민2024년 01월 29일
[만평] "사람 계속 죽는데···준비 안 됐단 말보다 안전한 일터 만들어야"1월 27일부터 대구와 경북 지역의 50인 미만 사업장, 9만 천여 곳에 대해서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면서 사망 사고 같은 중대한 재해가 발생하면 사업주가 형사 처벌받을 수 있게손은민2024년 01월 29일
[뉴스+] 5인~49인 사업장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근본적 예방 대책 필요"2022년 한 해 발생한 산업재해 가운데 사망사고는 611건이었고, 644명이 숨졌습니다. 건설업의 경우 공사 금액 1억~20억 원에서 산재 사망사고의 30.8%가 발생해 비중이 윤영균2024년 01월 26일
노동계 "50인 미만도 중대재해법 엄정 집행···대책 마련"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을 앞두고 노동계가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을 열고 엄정한 법 집행과 근본적인 재해 예방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민주노총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그동안 법적용손은민2024년 01월 26일
50인 미만도 중대재해법 적용···대구·경북 9만여 곳1월 27일부터 상시 근로자 수가 5인에서 49인인 사업장과 공사비 50억 원 미만인 건설 현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됩니다.새로 법 적용 대상이 되는손은민2024년 0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