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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마감하며

6월 제22대 국회 출범을 앞두고 국민의힘이 5월 9일 새로운 원내대표를 뽑는 선거를 실시하는데요.

지난 1년 동안 원내대표를 맡았던 윤재옥 의원은 임기 마지막 날인 5월 8일 새로운 국회에선 제발 여야가 협치를 하자고 강조했다는데,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번 총선이 승자에게나 패자에게 공통으로 주는 한가지 교훈은 민생을 위한 협치입니다. 또다시 극한의 정쟁의 늪에 빠진다면 국민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민생 파탄, 민주주의 파괴, 국가 발전의 지체밖에 없습니다"라며 그만 싸우자는 말이었어요.

네- 싸우지 말거라 애들한테도 자주 하는 말입니다만, 문제는 행동으로 옮겨져야 하는데 그게 안 된단 말입니다요!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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