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은 학생들의 민주시민 의식을 높이고 자율·책임·소통과 참여하는 민주적 학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4학년도 학교 민주시민 교육을 추진합니다.
민주시민교육을 연 4회 이상 범교과 학습 주제로 편성해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해 운영합니다.
정치관계법 개정에 따른 학생의 정치 참여 확대에 맞춰 대구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새내기 유권자 선거 교육 등으로 학교 참정권교육 활성화를 지원합니다.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해 학생 참여예산제, 학생자치회의실 구축, 학교 연합 학생회 운영 예산을 지원합니다.
10개 초·중·고등학교에 학교당 180만 원을 지원해 민주시민교육 실천 학교로 운영하고, 초·중등 교원 20명 정도로 민주시민 인권 교육 지원단을 구성해 학교 민주시민교육,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 컨설팅 등을 지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