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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군위 고속도로 사전타당성조사, 10월로 앞당겨질 듯


구미와 군위를 가장 짧은 거리로 잇는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사전타당성 조사가 앞당겨져 다음 달인 10월에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구미시에 따르면 9월 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의 질의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답변 과정에서 이런 내용이 언급됐습니다.

북구미 나들목과 군위 분기점, 24.9km를 잇는 고속도로 건설은 1조 5천 460여억 원이 드는 국책 사업으로 당초 2024년에 사전타당성 조사가 시작될 예정이었는데 당겨진 겁니다. 

구미시는 구미와 군위를 잇는 고속도로가 산단 입주 기업의 물류비 절감과 원활한 물류 수송, 수출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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