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란 무지개가 태양을 감싸는 '햇무리' 현상이 8월 22일 오후 예천 호명면 일대에서 목격됐습니다.
햇무리는 햇빛이 대기 속 수증기에 굴절돼 태양 주변으로 원 모양의 무지개가 생기는 현상입니다.
햇무리는 관측이 쉽지 않아,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햇무리가 나타나면 비가 온다'는 속설이 전해져 날씨를 예측하는 데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동그란 무지개가 태양을 감싸는 '햇무리' 현상이 8월 22일 오후 예천 호명면 일대에서 목격됐습니다.
햇무리는 햇빛이 대기 속 수증기에 굴절돼 태양 주변으로 원 모양의 무지개가 생기는 현상입니다.
햇무리는 관측이 쉽지 않아,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햇무리가 나타나면 비가 온다'는 속설이 전해져 날씨를 예측하는 데 활용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