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속에서도 경북에서 생산된
농식품 수출이 가파른 상승세입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으로 경북 농식품 수출액은
4천 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6.9% 상승했습니다.
인삼류가 199.7%로 가장 많이 늘었고
김류 89%, 유자 37.2%, 배추 35.9%,
김치 25.2% 등의 순입니다.
수출 국가별로는 인도네시아가 123.4%로
가장 크게 성장했고, 중국, 홍콩, 태국,
싱가포르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