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대선의 대구지역 유권자는 204만 5,801명, 경북은 227만 479명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의 유권자 수는 4,419만 7,692명으로 대구와 경북의 유권자는 전국 유권자의 9.7%인 431만 6,28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유권자 수는 중구 6만 5,850명, 남구 12만 9,622명으로 모두 19만 5,472명입니다.
연령대별로는 대구 유권자는 60세 이상이 61만 6천여 명으로 가장 많고 50대 41만 9천여 명, 40대 37만 2천여 명, 20대는 35만 5천여 명 순입니다.
경북은 70대 이상이 41만 천여 명, 50대 45만2천여 명, 60대 43만 5천여 명 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