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대구에서 8명.경북에서 13명이 나왔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대구에서는 북구 대학생 지인모임 관련
2명이 추가 확진됐고,
중구 확진자의 동거가족 3명과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도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또다른 확진자 1명은 감염원을 조사중입니다.
경북에서는 상주 4명, 포항 3명,
구미·예천 각 2명, 청송·칠곡 각 1명으로
모두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가운데 지역 감염이 11명입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누적자는
대구 만 5천 320명,
경북 만 8천 550명으로
3월 접종대상자의 42%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