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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올해 투자유치 10조 예상..1년 새 55%↑

이도은 기자 입력 2021-12-21 13:55:04 조회수 0

경상북도와 시군의 투자유치 규모가 올해 처음으로 10조 원을 달성할 전망입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투자유치 목표를 5조 원으로 잡았지만 11월까지 9조 9천 4억 원의 성과를 거둬, 지난해 같은 기간 6조 6천억 원보다 55% 이상 증가한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투자유치에 기여한 공로로 상주시 미래전략추진단 임한솔 주무관이 공무원 부문 투자유치 대상을 수상했고 안동의 PET 용기 생산 업체인 두일이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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