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포항시는 지난해보다 2단계 하락한 5등급, 포항시의회는 2년 연속 최하위인 5등급을 받았습니다.

경주시와 경주시의회, 영덕군의회는 2등급, 영덕군은 3등급, 울진군, 울진군의회, 울릉군은 4등급, 울릉군의회는 5등급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경북도와 경북교육청, 경상북도개발공사는 2등급을 받았고, 지난해 1등급을 받은 경북도의회는 3등급으로 떨어졌습니다.

공공기관 중에서는 '기관장 주관 부패 취약 분야 전담협의회'를 운영한 한수원이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