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를 앞둔 5월의 첫 번째 금요일 날이 맑고 화창하겠습니다.
오늘 대구의 아침 기온 10도고요.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곳도 있어 조금 쌀쌀하겠습니다.
낮에는 대구를 포함해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최고 28도에서 29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오늘도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도 15~20도가량 매우 크게 벌어지겠고요.
기온은 모레 비 소식과 함께 차차 내려갈 전망입니다.
어린이날 연휴를 앞두고 나들이 계획 세우셨다면 우산을 챙기셔야겠습니다.
대구와 경북에는 모레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5~30mm의 비가 예상되고요.
이 비는 다음 주 화요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특히 경북북부내륙에는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어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잘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강수의 영향으로 다음 주 수요일까지는 기온도 평년을 밑돌며 주춤하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보시면 오늘 우리 지역 맑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 예상되고요.
바다의 물결은 0.5m에서 최고 1.0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오늘 아침 대구의 기온 10도, 김천 7도로 어제보다 조금 올랐는데요.
낮 기온은 대구 28도, 김천은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안동의 현재 기온 9도, 봉화는 5도로 조금 쌀쌀한데요.
낮에는 안동 28도, 봉화 27도로 일교차가 2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포항의 아침 기온 12도로 출발해서요.
낮 기온은 25도 예상됩니다.
어린이날이자 절기 입하인 일요일에는 비가 내리며 기온도 잠시 내려가겠고요.
비가 그치고 다음 주 목요일부터 기온은 다시 오름세 보일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