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 이호철 판사는 공무집행방해와 상해 혐의로 기소된 62살 A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자기 집에서 소란을 피워 이웃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와, 지난해 1월에는 동료 직원을 밀쳐 넘어지게 해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이호철 판사는 공무집행방해와 상해 혐의로 기소된 62살 A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자기 집에서 소란을 피워 이웃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와, 지난해 1월에는 동료 직원을 밀쳐 넘어지게 해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