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이 진행될수록 공천 파열음은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자, 3선에 도전하는 경북 5개 지역에 대한 국민의힘 경북도당의 공천심사 결과에 대해 중앙당은 경선 규정을 어겨 무효라고 판단해 재심과 보류를 결정하는 등 논란이 되고 있어요.
공천 심사에서 컷오프 탈락했다가 중앙당의 재심 결정을 받은 이강덕 포항시장은 "압도적인 여론조사 1위인데, 말도 안 되는 사유로 컷오프를 결정했습니다." 하며 국민의힘 공천이 지역사회 갈등과 반목을 일으키고 있다며 반발했어요.
허허, 어쩜 그렇게 선거 때마다 판박이인지, 수십 년째 절대적 지지를 보내는 지역민들 보기에도 부끄럽지 않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