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의 산자연중학교가 환경부의 환경교육 우수학교로 지정됐습니다.
환경부는 전국의 초중고를 대상으로 환경교육 우수학교 공모와 심사를 거쳐 영천의 산자연중학교 등 전국의 6개 학교를 환경교육 우수학교로 지정했습니다.
환경부는 산자연중학교는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청소년 협력사업을 오랜 기간 진행 중이고 마을주민들과 생태기행을 운영하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