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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대구시-베트남 다낭시, 자매도시 협정 체결

대구시와 베트남 다낭시는 기존 '우호협력도시' 관계를 '자매도시'로 격상했습니다.

'우호협력도시'는 시장의 권한으로 체결할 수 있지만, '자매도시'는 시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등 절차가 더 엄격합니다.

베트남 중부지역의 대표도시인 다낭은 연간 7% 안팎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베트남 5대 직할시 중 하나이며, 대구-다낭 직항노선이 운영되면서 양 도시의 교류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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