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오후 2시 50분쯤 경북 영천시 대창면 목재가구 제조 공장 땅에 쌓아둔 폐전선 더미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인력 78명과 장비 27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고, 불이 인근 공장이나 야산으로 번지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