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식당과 편의점 등지에서만 쓸 수 있는 결식 우려 아동 급식 지원 카드를 배달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하는 공모 사업에 대구가 선정됐기 때문으로 대구시는 사업비를 받아 관련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아동 급식 지원 카드를 배달앱과 연계해 비대면으로 주문과 결제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