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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하루 119원씩 모아 군민 돕기로

사진 제공 청도소방서
사진 제공 청도소방서

청도소방서 소방공무원들이 하루에 119원씩 모아 재난 피해를 본 군민을 돕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화재를 비롯한 재난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도군민으로, 소방서가 긴급한 경제적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대상자를 추천하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심의를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합니다.

청도소방서는 기금은 12월부터 적립을 시작하고, 뜻을 함께하는 의용소방대원과 소방행정자문단, 소방안전협의회, 민간단체 등으로 참여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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