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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친명 팬덤, 매운맛이 달라

더불어민주당에서 비명계로 꼽히는 현역 의원 4명이 당 혁신을 강조하며 원칙과 상식이란 모임을 출범했는데,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사실상 독자 행보에 나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자, 출범 기자회견에 나선 4명의 의원 가운데 한 명인 조응천 의원 "제가 친문 팬덤 또 친명 팬덤으로부터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공격을 받아온 사람으로서 그 매운맛이 다릅니다."하며 같은 당 사람으로 대접하는 게 아니라고 했어요. 

하하, 매운맛 다음에 단맛이 아닌 더 매운맛을 보니 얼얼한가 봅니다요.

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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