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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 직급·직위 폐지


DGB금융지주가 수평적 조직문화를 위해 직급과 직위를 없앱니다.

DGB금융지주는 최근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연공 서열 중심의 수직적 문화를 타파하는 새로운 인사제도를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7개 직급은 폐지하고 부서장을 제외한 직원의 직위를 프로페셔널 매니저(PM)로, 호칭은 매니저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또 역량 수준과 리더십에 따라 부서장급이 아닌 직원 중 부서장으로 임명하는 '팀 리더' 제도를 새로 만듭니다.

이와 함께 객관적으로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수시 성과 관리시스템과 다면평가를 도입합니다.

이번 인사제도는 내외부 경영환경 분석과 임직원 심층 인터뷰 등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DGB대구은행 등 자회사는 대상이 아닙니다.

심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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